[출처] http://www.cyworld.com/leedurumi/8461421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
토머스화이트맨, 랜디 피터슨 공저.
이 책은 모든 사람사이의 관계속에서 진정으로 '건강한 관계'가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해나가는지 알려준다.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한 관계'란 무엇일까?
이 책을 처음 접한건 스토랩퍼 첫번째 모임때였는데 그 때는 일주일에 2권읽는게 버거워서 대충 읽고 넘어갔었다.
그러나 요즘 난, 나의 관계에서 무언가 해답을 찾고싶었고
그래서 '연애칼럼'들을 뒤적거렸고 보면볼 수록 더욱 더 헷갈려갔다.
그러던 중,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다시 집어들었다.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로웠다.
나에겐 내 스스로에게 질문했어야 했던 것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즉,
나는 나 자신만의 건강한 관계가 무엇인지 생각해야하고,
어떠한 사람이 되기위에 노력해야하며, 어떠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없었다.
어떤 중독적인 사랑에 힘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헤어나오길 원한다면 '높은자존감'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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