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
책 소개 |
왜 어떤 사람들은 단번에 결정을 내리는 것 같은데 매번 옳은 선택만 하는 것일까? 결단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으며, 단번에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분초를 다투는 경쟁 세계에서 경영자의 본능적 감각과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은 여전히 중요한 능력이다. 이 책은 통찰력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리고 이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내려지는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덧붙여 직관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미처 잘 알지도 못했고 이용할 수도 없었던 인간 내부의 새로운 힘을 파헤친다. 그리고 현명한 선택을 위해 직관적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직관을 믿어야 할 때와 믿지 말아야 할 때를 적절히 분별하는 기술도 알려준다. |
저자 소개 |
게랄드 트라우페터(Gerald Traufetter) 1972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아내와 아이와 함께 지금은 암스테르담에 살고 있다. 2000년부터 '슈피겔' 지의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많은 특종기사를 썼다. 주로 다루는 주제는 지구의 기후변화 및 의학과 뇌 연구에 관한 것들이다. |
노선정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철학,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천주교신학을 공부했으며,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고전 그리스어와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마인츠 한국학생회 잡지 '샘' 편집부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자유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읽기와 지식의 감추어진 역사」「앗! 이럴 땐 어떡해요?(1-3권)」「얼룩말 줄리 시리즈(1-4권)」「우리 아이 마음은 건강할까요?」「빅셀 아가씨와 글뤼크 씨」「여성 철학자들의 역사」「새로운 인생」「제로배럴」등이 있다. |
책 표지 글 |
역사상 성공적인 결정의 80%는 직관에 의한 것이었다! 하이 콘셉트의 시대, 직관형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왜 어떤 사람은 항상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 같으면서도 최고의 선택을 할까? 비밀은 바로 '단숨에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에 있다. 감각과 통찰의 시대, 분초를 다투는 경쟁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자기투자는 통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이 통찰력은 바로 '직관력'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의 비밀을 파헤치고 직관의 힘을 기르도록 도와줄 것이다. "오랫동안 고민하는 사람이 늘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다." - 괴테 "인간은 마음은 통해서만 제대로 볼 수 있다. 본질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생텍쥐페리 "논리를 통해 기존의 사실을 증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지식을 얻지는 못한다.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직관이다." - 푸엥 카레 |
차례/내용 |
차례 |
- 프롤로그 _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의 순간, 직관이 빛을 발하다
[출처]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작성자 영원한벗 |